저자는 칸딘스키, 폴록, 쿠프카, 샘 프란시스에 이르는 이 분야를 점철하는 주요 작품들의 기원과 진화를 역사가적 관점에서 논함으로써 20세기 미술 최대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추상의 내막을 철저히 파헤치고 있다. 

지은이 장 뤽 다발 1937년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현재 제네바 고등시각예술학교(Ecole superieure d'art visuel)원장을 맡고 있으며 미술비평가로서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에는 <<전위미술 Avant-grade Art 1914~1939>> (1980, Rizzoli, New York), <<사진예술의 역사 Photography, History ofn an Art>> (1982, Rizzoli, New York)등이 있다. 옮긴이 홍승혜 서울대 회화과 졸업 프랑스 파리 국립미술학교 졸업 올리비에 드브레의 아뜰리에에서 수학 현재, 서울산업대 응용회화과 교수

저자서문 5
책머리에 6
서론 11

1. 회화의 역할  19

2. 회화의 리얼리즘  29

3. 칸딘스키와 추상의 창안  37

4. 러시아 화가들과 대상의 부재(不在)  49

5. 몬드리안과 탈(脫)자연  59

6. 다다의 추상   67

7. 추상 미술에서 구체 미술로  77

8. 초현실주의자들의 기여  89

9. 추상 표현주의  97

10. 앵포르멜  109

11. 시네티슴과 공간 주의  127

12. 마지막 전개   137

앞으로의 추상  151
인명해설 153
용어해설 207
도판목록 210
참고문헌 목록 217
역자후기 222
인명색인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