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각 예술 을 시대와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서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해설하고 있다. 선사시대 미술로부터 시작해서 근동, 중동, 극동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조각, 그리고 그리스, 로마, 르네상스, 바로크, 매너리즘 양식의 서양 조각, 끝으로 19ㆍ20세기의 주요동향을 시대 양식의 변천에 따라 기술한 이 방면의 보기 드문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550여 점에 이르는 정선된 작품사례와 자세한 작품해설이 이 책의 성가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지은이 제르맹 바쟁 세계적으로 알려진 미술사학자로서 조각예술을 시대와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서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해설 비평한다. 옮긴이 최병길 원광대 미술교육학과 및 동 대학원 회화과 졸업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졸업 원광대 대학원 철학과 졸업(철학박사) 현재 원광대, 전북대, 백제예술대학에서 조각 강의

서문 -조각의 기원 7 

1. 선사시대 미술  10

2. 근동, 중동 조각의 발전  22

3. 그리스, 로마 조각  48

4. 서양 조각의 탄생  96

5. 원시 문화  120

6. 극동 조각  134

7. 서양 조각의 재탄생  160

8. 르네상스 조각  206

9. 매너리즘 조각  232

10. 바로크, 고전주의 조각  248

11. 19, 20세기 조각  272

전문용어해설 314
도판목록 319
역자후기 331
찾아보기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