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도서 분야 별로 보는 미진사 도서
격동하는 변혁의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국내외 진보적 미술활동에 주된 초점을 맞추고 그것의 현장과 실체를 추적하면서 그 의미를 조합시킨 일종의 현장 고서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지은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미술은 ‘개인의 밀실’에 안주된 것이 아닌 삶의 적극적인 모색과 실천으로 ‘사회의 광장’으로 나서는 변혁운동의 매체로서의 역할을 꿈꾸는 데 있다.
머리말 18
1.
원색도판 6~17
분단 한국과 독일의 통일염원 미술 23
3.1 독립운동과 미술 33
6.25와 전쟁미술 41
광복 40년 미술계의 반성 49
전통미술의 현대적 수용문제 53
현대 한국화의 당면과제 등등 59
전승 도예계의 현장진단 69
기념조각, 그 문제성의 안팎 81
국제전 참가 20년의 결산 93
〈20대의 힘〉전 사태와 민중미술 109
사회변혁과 미술의 역할 117
2.
원색도판 129~144
북한의 문예정책과 미술이념 125
분단시대의 조양규의 예술세계 151
중국 연변조선족과 미술활동 165
전환기의 중국미술을 찾아서 175
중국화의 새로운 전개와 가우복의 세계 등등 183
현대 중국의 민중과 미술 191
중국 농민화의 세계 197
반전 혹은 전쟁고발과 미술 203
반핵운동가 마루키 부부화가 211
도미야마 다에코와 종군위안부 그림 219
3.
원색도판 225~240
반 고흐의 무덤을 찾아서 243
미국 미술문화의 비평적 인식 251
첨단예술의 실상과 허상 261
미술과 정치 혹은 레온 골럽 273
인체를 복제하는 조지 시걸과의 대화 279
대지를 캔버스로 삼은 크리스토의 세계 등등 287
보로프스키, 다양한 표현형식과 진술내용 295
국제미술시장의 최근 경향 303
아프리카 미술의 새로운 인식 309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과 미술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