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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미술이론

근세 유럽의 미술사 3

서양근세미술사에 관한 10편의 글과 컬러 도판을 수록한 동명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저자/역자 (공저) 손수연, 김상은, 구혜림, 문현린, 권민지, 이승연, 안소영, 유미라, 김지현, 이한순
정가 25,000원
ISBN 9788940806128
발행일(초판일) 20201031 / 20201031
판형 152*225
페이지수 344쪽
도서상태 정상
판매처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 근세 유럽 미술사의 면면을 10편의 글과 다채로운 이미지를 통해 소개한다. 2010년과 2015년에 출간된 동명 시리즈의 제3권으로, 지난 10여 년의 연구를 종합하고 서양근세미술사의 지형을 다잡을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기독교미술과 종교개혁에서는 15세기 네덜란드의 데보티오 모데르나 운동, 가톨릭 스페인에서 유행했던 성 요셉 경배문화, 프로테스탄트 네덜란드의 가톨릭 후원자의 역할을 탐구한다. 2세속미술과 사회체제에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 작품에 드러난 군주와 가문의 이상을 분석하는 한편, 시민 사회의 이상을 재현한 북부의 피터 브뢰헐의 작품들을 살펴본다. 3근현대미술과 미술사적 유산에서는 18세기 프랑스의 부르주아 사회를 반영하는 간판화와 노동자들을 묘사한 풍자화를 다루고 19세기 독일의 루터교 미술을 통해 현대에서 기독교미술 전개의 일면을 들여다본다. 이 책의 독자들은 다양한 작품 이면의 역사적 사실들과 인문학적 지식들, 당대인들의 가치관을 흥미롭게 살필 수 있다. 국내 서양미술사학계의 1세대 학자로서 도상학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홍익대학교 이한순 교수의 퇴임기념논총을 겸한다.


손수연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Honorary Fellow,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초빙대우교수, 목원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상은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구혜림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다.

 

문현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권민지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학예사로 재직 중이다.

 

이승연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안소영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프로젝트제로 대표, GalleryK (홍콩) 어드바이저이다.

 

유미라

홍익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인턴, 청계천박물관 학예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송파책박물관 강사이다.

 

김지현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한순

암스테르담 시립대학 미술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와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서 홍익대학교 박물관장, 문화예술평생교육원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 홍익대학교 대학원장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근세 유럽의 미술사 1(서울하우스, 2010), 근세 유럽의 미술사 2(미진사, 2015), 바로크 시대의 시민 미술(세창출판사, 2018)이 있으며 역서로는 도상학과 도상해석학(사계절, 1997), 도상해석학연구(시공사, 2002)가 있다.


시작에 앞서

1. 기독교미술과 종교개혁

01. 손수연, 지옥의 명상과 오감: 시몬 말미온의 톤달의 비전

02. 김상은, 엘 그레코의 성 요셉과 그리스도와 가톨릭의 성 요셉 경배문화

03. 구혜림, 피터 산레담의 위트레흐트 마리아 교회 그림: 17세기 네덜란드 가톨릭의 교회 실내 회화

2. 세속미술과 사회체제

04. 문현린, 이탈리아 르네상스 군주의 프로파간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카이사르의 개선식

05. 권민지, 로마 빌라 파르네시아의 갈라테이아 방 천장화에 표현된 키지 가문의 이상과 야망

06. 이승연, 피터 브뢰헐의 추락하는 이카로스가 있는 풍경: 16세기 네덜란드 중산층이 추구한 행동적 삶 Vita Activa’

07. 안소영, 피터 브뢰헐의 농부들의 결혼 연회에 나타난 이상적인 결혼

3. 근현대미술과 미술사적 유산

08. 유미라, 장 앙투안 와토의 제르생의 간판속 회화 전략

09. 김지현, 오노레 도미에의 가르강튀아: 프랑스의 풍자화와 언론 탄압

10. 이한순, 독일 현대미술에서의 루터교 도상전통과 당대성

부록: 주석 / 참고문헌 / 도판목록 / 인명색인 / 저자소개


서양근세미술사의 지형을 탐색하는

10편의 글과 다채로운 이미지들

 

이 책에서는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 근세 유럽 미술사의 면면을 10편의 글과 180여 개의 고화질 컬러도판을 통해 소개한다. 2010년과 2015년에 출간된 동명 시리즈의 제3권으로, 지난 10여 년의 연구를 종합하고 서양근세미술사의 지형을 다잡을 수 있게 한다. 특히 근세 유럽의 미술사 3은 국내 서양미술사학계의 1세대 학자로서 20세기를 대표하는 미술사 방법론인 도상학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홍익대학교 이한순 교수의 퇴임기념논총을 겸한다.

1기독교미술과 종교개혁에서는 15세기 네덜란드의 데보티오 모데르나 운동, 가톨릭 스페인에서 유행했던 성 요셉 경배문화, 프로테스탄트 네덜란드의 가톨릭 후원자의 역할을 탐구한다. 이와 관련하여 동명의 채색필사본에 수록된 시몬 말미온의 톤달의 비전, 톨레도 성 요셉 교회에 있는 엘 그레코의 성 요셉과 그리스도, 그리고 피터 산레담의 위트레흐트 마리아 교회 그림을 자세히 다룬다.

2세속미술과 사회체제에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 작품에 드러난 군주와 가문의 이상을 분석하는 한편, 시민 사회의 이상을 재현한 북부의 피터 브뢰헐의 작품들을 두루 살핀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카이사르의 개선식, 로마 빌라 파르네시아의 갈라테이아 방 천장화, 피터 브뢰헐의 추락하는 이카로스가 있는 풍경농부들의 결혼 연회에 관한 상세한 분석을 2부에서 만날 수 있다.

3근현대미술과 미술사적 유산에서는 18세기 프랑스의 부르주아 사회를 반영하는 간판화와 노동자들을 묘사한 풍자화를 살피는 가운데 19세기 독일의 루터교 미술을 통해 현대에서 기독교미술 전개의 일면을 들여다본다. 여기서는 장 앙투안 와토의 제르생의 간판, 오노레 도미에의 가르강튀아, 로비스 코린트를 비롯한 독일 현대화가들의 종교 주제 작품들을 다룬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 이면의 역사적 사실들과 인문학적 지식들, 당대 사람들의 가치관을 흥미롭게 살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