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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예술
기존의 미술에 대한 논의가 미학적,수사학적 유희의 측면이 강했던 반면 이 책은 게슈탈트(형태) 심리학을 조형예술에 적용시켜서 예술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의도가 구현된 명저라 할 수 있다. 조형의 요소와 원리를 과학적으로 해명한 이 저서는 미술은 물론 무용, 영상예술, 사진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 형식에 게슈탈트 심리학을 적용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게슈탈트 심리학을 소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형 심리학의 교재로도 유명하다.
지은이 루돌프 아른하임은 1904년 독일에서 태어나 베를린 대학에서 형태심리학을 전공.
1993년 유네스코에서 펴낸《영화백과사전》을 편집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영국 BBC해외방송에 참여.
1940년 이래 미국의 사라로렌스 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1959년 교환교수로 일본 규슈대학등에서 예술심리학,일반심리학을 강의한 바 있다.
옮긴이 김춘일
대구대, 연세대 ,동국대 대학원 졸업
교육학박사.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 역임.
서울대, 홍익대,이화여대,경북대 강사 역임
현재,대구대 사대 교수
저자 서문...5
제1장 균형...15
제2장 형...47
제3장 형태...93
제4장 성장...164
제5장 공간...221
제6장 빛...298
제7장 색...328
제8장 운동...366
제9장 긴장...402
제10장 표현...431
역자해설...451
찾아보기...458